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가 예고편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식스맨` 특집에서 21명의 후보를 제치고 선발된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광희 씨 어서오세요"라는 인사에 무한도전 구호를 외치며 활기차게 등장한 광희는 얼굴 전체에 빨래집게가 집히고 얼굴로 랩을 뚫는 등 무시무시한 몸개그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쫄쫄이를 입고 목욕탕을 향한 광희는 마치 `무한도전 클래식`을 연상케 하는 각종 몸개그들로 멤버들과 함께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인도 2015` 두 번째 이야기에서 김태호PD는 "여러분의 10년 전 무모한 도전이 다시 보고 싶었다"라고 감회를 밝혀 멤버 모두를 감동케 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