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의 ‘바보인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재현 딸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인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겪을 일화에 대해 지인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조혜정은 "손님이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뭐냐고 물어보는데"라고 보내자 조혜정의 지인이 "영어로 브알라브알라"라고 답했다. 이에 조혜정은 "qmdkffkqmdkffk"라며 한영 자판을 누른 후 친 글자를 그대로 전송했다.
이에 조혜정의 지인은 "voila"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귀여운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볼매야 귀엽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 얼굴 예쁘니 실수도 귀엽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딸 조혜정, 바보인증 괜찮아, 괜찮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