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EXID-박진영 물리치고 '1위' 기염 토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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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처:/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보이그룹 엑소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 25일 오후 노을 강균성, 에이핑크 보미, 엠아이비 강남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최종합계 7538점을 얻어 6182점을 얻은 박진영과 5047점을 얻는 EXID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에 엑소는 "먼저 큰상을 주신 `음악중심` 감사드립니다. 또 이수만 사장님, SN타운 식구들, 멤버들, 팬들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엑소 되겠습니다. 위아더원 엑소 사랑하자"라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며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되어 듣는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엑소 M&D(미아리&단계동) EXID 달샤벳 오마이걸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MR.MR 러버소울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핫샷 등이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