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이치컴퍼니(대표 안형준)는 4K 해상도(3840×2160)와 수직주파수 60㎐를 동시 지원하는 UHD 모니터 ‘AMH-A399U’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DMI 2.0과 디스플레이포트(DP) 1.2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1㎝ 울트라 슬림 베젤과 1.9㎝ 패널 두께로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 넓은 시야각을 지원한다. 500만대 1 동적명암비(DCR)를 제공하며 정지화면에서는 3000대 1을 구현한다. 응답속도 5㎳,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1670만 색상을 지원한다.
10와트(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휘도 350칸델라, 후면 OSD, 화면비 조정버튼도 갖췄다. VESA 마운트 홀 200×200㎜ 규격도 지원해 필요에 따라 벽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이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mhcompa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