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는 점점 고스펙의 사람들을 원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교육 교육 교육을 강조하다보니, 점점 더 고스펙의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입사하려면 왠만한 스펙을 가지고는 입사하기 보통 쉬운일이 아니다.
열심히 스펙을 쌓아서 대기업에 입사를 하고 앞으로 멋진 삶을 꿈꾸지만, 그들에게도 풀기 쉽지 않은 고충도 있기 마련, 그중 하나가 바로 결혼이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피라미드 형태를 띄고 있다보니, 많은 업무로 인한 야근과 더불어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끊임없는 공부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즐길만한 여유가 많지 않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연애를 할 시간, 사람을 만나 알아가는 시간은 당연히 부족할터. 그로 인해 많은 대기업 직원들이, 본인들이 힘쓰지 않아도 쉽게 좋은 짝과 연결시켜주는 결혼정보회사를 많이 찾고 있다.
대기업 직원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들 중 최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활동이 눈에 띈다.
바로연은 우리나라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회원들과의 다양한 미팅파티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이번 4월 25일에는 삼성전자 미혼남성과 경기도청 미혼 여성이 함께하는 “봄을 닮은 그대를 만나다”, 5월에는 LG디스플레이 미혼 남성과 바로연 미혼 여성 회원 대상으로 “두근두근 사랑만들기”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많지 않은 대기업, 공기업 직원들에게 1:1로 만나는 맞선보다 짧은 시간안에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미팅파티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바로연 관계자는 말했다.
바로연 이무송 CMO는 "많은 업무 스트레스와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기업, 공기업 직원들이 잠시나마, 바로연 미팅파티를 통해 여러 이성분들과의 만남으로 좋은 짝도 찾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바로연의 다양한 대기업, 공기업 직원들과 함께하는 미팅파티 참가 신청은(www.baroye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