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김태희, 이하늬와의 친분 언급 “서울대학교 미모 최강은 여자 스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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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김태희, 이하늬와의 친분 언급 출처: 썰전 캡쳐

썰전 오정연 김태희, 이하늬와의 친분 언급

`썰전` 오정연이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연이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활동했던 동아리는 서울대학교 여자스키부로 김태희, 이하늬가 소속되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김태희와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재학시절과 이혼한 전 남편 서장훈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었다.

오정연과 김태희,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여자 스키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정연, 김태희, 이하늬의 서울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오정연은 김태희 덕분에, "일일호프 같은 걸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매진됐다"고 밝혀 패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주장이었던 김태희는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스키부 시절 차가 없어 “항상 히치하이킹을 했다”며 트럭운전수 분의 도움을 받아 “트럭 뒤에 탄 적도 있다”며 웃었다. 또한 “태희 언니 때문에 항상 차가 잘 잡혔다.”고 말해 김태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