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이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는 다이렉트 웨딩패키지를 선보이고 나서 연일 화제다.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도입, 운영해 화제가 된 결혼명품클럽 김 라파엘 대표는 "업체 간 거래되는 중간마진을 없애고 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예비부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특히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실내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4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스드메 149 정찰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드메 149 정찰제 이벤트`는 결혼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일체 추가비용 없이 149만원에 전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경력 38년의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대여하고 있으며, 김 라파엘 대표의 경영원칙에 따라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제공하기 때문에 늘 새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혼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상담고객에 한해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일에 본식드레스와 촬영용 드레스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디자인을 찾고 싶다면 `피팅 체험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반 웨딩샵에서는 드레스 한 벌당 2~3만원의 피팅비용을 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한 벌당 만원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패키지 구성도 매우 알차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웨딩전문가와의 1:1 맞춤상담을 통해 본식 드레스(1벌), 촬영용 드레스(4벌), 경력 7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2회), 턱시도(2회),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웨딩촬영(원판, 스냅, 11×14=20p 앨범 1권, 액자 20R 1개 서비스, 원본 CD 필수구매, 야외 촬영 시 추가 10만원), 웨딩베일, 장갑 등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 한해 무료예식장 추천도 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