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동안 사전등록 사용에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했다. 모바일 게임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감하게 사전등록을 무료화 한 뒤, 최근 쿠폰 사용률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무료 쿠폰 이벤트와 헝그리앱TV의 인기 게임 방송과 연계한 커뮤니티 이벤트 등으로 사전등록 쿠폰 사용율이 1,500% 가까이 늘었다. 헝그리앱만의 특별 서비스인 통합 사전 등록 서비스 신청자 중 최소 15만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게임의 출시를 무료로 홍보하기 때문에 건당 800원으로 치면 광고비로 1억 2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업체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게이머들은 편하게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모바일 게임 출시 과정에서 당연히 거쳐가야 하는 관문이 되었다.”며, “조만간에 1.22 버전 업데이트 예정이며, 유저들의 불편함을 계속 개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헝그리앱에서는 현재 2015년의 최고의 기대작 중에 하나인 ‘뮤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를 비롯해, ‘탑오브탱커 for Kakao’, ‘드래곤페이트’, ‘컴투스프로야구2015’ 외 수십 종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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