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5년만의 정규곡 ‘모두 내발 아래’로 출격, “언프리티 랩스타때 와는 다른 품격”

산이 5년만의 정규곡 ‘모두 내발 아래’로 출격

래퍼 산이(San E)의 첫 정규곡 `양치기 소년`과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가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참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의 선공개곡인 `모두가 내 발아래`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산이와 MC그리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MC그리는 이번 곡이 데뷔곡으로, 그간의 예능 이미지와 아버지 김구라을 그림자에서 벗어나 가수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13일 SNS 채널 등을 통해 산이와 MC그리의 합동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고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식기도 전에 Mnet `네가지쇼`를 통해 산이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MC그리의 래퍼로서 첫 커리어곡 `모두가 내 발아래`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고, 곧 발매를 앞두고 잇는 상황이다..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데뷔 5년차를 맞이하여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산이와 MC그리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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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5년만의 정규곡 ‘모두 내발 아래’로 출격 출처: 산이 소속사 프로필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