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 SBS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 1때 메인 멤버로 출연했던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최근 깜짝 출연을 결정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송가연은 일일 격투기 선생님이 되어 서강준과 잭슨에게 개인 교습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룸메이트들의 체육관 방문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있던 잭슨을 위해 서강준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송가연과 오랜만에 재회한 후,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룸메이트 출연 싫다더니 왜?”, “소속사 논란 이전 촬영분인가?” “룸메이트 또 논란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과 잭슨의 격투기 수업은 오는 14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