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30)과 배우 전소민(29)이 열애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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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형민 열애)

배우 윤현민(30)과 배우 전소민(29)이 열애중이다.

‘연애의 발견’에서 중고 신인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윤현민이 ‘하녀들’에 출연중인 배우 전소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4월 9일 공식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일 ‘약장수’ VIP 시사회에도 나란히 참석했다.

배우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를 거쳐 2010년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고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중이다.

배우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고 현재 JTBC `하녀들`에서 단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