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보다 나은 지원 및 관리 그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눈 여겨 보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서, 어떤 프랜차이즈 본사가 괜찮은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본사의 역량을 판단하기 힘들다면, 직영점이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직영점은 본사의 역량이 집중된 매장으로, 만약 직영점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면 본사의 시스템이 매우 뛰어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기 때문에 가맹점 창업 시 많은 지원일 기대할 수 있다.
직영점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프랜차이즈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현장 경험으로 단기간에 캐치해 지원시스템에 적용하기 때문에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홍대, 건대역, 신림역, 목동역, 수원아주대 등 다양한 상권에서 총 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현장을 통해 운영, 서비스, 메뉴 등에 관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이와 함께 조금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고 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전 현장 경험을 바통으로 시스템을 만들기 때문에 가맹점주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연간 2회 이상 지속적인 메뉴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출시 전 품평회와 자체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체크하게 된다. 직영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메뉴만이 전국의 ‘칠성포차’ 매장에 제공된다.
현재 본사는 다양한 상권 내에서 ‘칠성포차’ 직영점을 운영한 풍부한 매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통한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에게 큰 혜택이 된다.
실내포장마차 프랜차이즈 ‘칠성포차’의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부족한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가맹점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칠성포차는 5개 직영점 운영을 통해 다각도의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해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본사를 뒀기 때문에 가맹점들의 성공경쟁력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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