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환절기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로 많은 사람들이 피부 건조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 및 신생아는 성인보다 각질층이 얇아 외부 영향을 받기 쉽다.
신생아 피부는 체내 수분율이 낮아 환절기에는 신생아 태열, 기저귀 발진 등이 심해질 수 있다. 태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건조해져 피부가 더 붉고 까칠해질 수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번질 수도 있어 철저한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영·유아 및 신생아 보습을 위해 많은 육아맘들이 아기로션, 신생아 태열크림, 신생아 수딩젤 등을 많이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농축 성분으로 집중 보습을 할 수 있는 아토오겔의 ‘아토오겔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아토오겔 크림은 해양심층수, 어성초, 편백수, 피톤치드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진정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지황추출물, 소나무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등 24가지 식물 배합과 아르간오일, 하이루론산, 올리브오일 등 보습에 뛰어난 성분이 있어 보습효과와 피부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토오겔 크림에 함유된 24가지 식물 추출물은 특허(특허 제 10-0813781호 아토피 피부염 개선기능을 갖는 한방조성물)를 받은 것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합성오일은 천연보습제보다 저렴하고 촉촉해 보이지만 흡수가 되지 않고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식물성분은 피부 친화력이 좋아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피부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본사 제품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긴 하지만 사워, 사우나를 자주 하거나 선천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성인도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토오겔은 ‘우리 가족을 위해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기업 이념을 지향하는 아토피 화장품 브랜드로 아토오겔 크림 외에도 로션‧수딩젤‧바스앤샴푸를 판매하고 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윤리적인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순수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올해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하는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기초스킨케어)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