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스 캣스타캠(Whiskas Catstacam)은 고양이를 위한 웨어러블 카메라다. 위스카스가 개발 중인 제품으로 고양이 목에 매달아 놓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려주는 것.

고양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촬영을 시작하며 자고 있는 사이에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사진은 분당 6번을 찍으며 고양이가 와이파이 지역으로 진입하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올리는 형태다. 물론 촬영 전에 고양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제품은 호주에서 일부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상용화 계획에 대한 언급은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