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낮은 고정금리 동부화재 전세대출로 해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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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상승세로 전세자금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재건축 수요가 많아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월세를 선호하는 임대인과 전세를 선호하는 임차인 사이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전세값은 계속 상승중이다. 그러다보니 은행뿐 아니라 생보사도 전세자금대출 꾸준히 늘고있다.

전세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까닭은 학군 이사 등 전세를 찾는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꺾였기 때문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기보다는 전세로 머물러 있으려는 대기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한 금융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 했지만 수요자들이 이로 인해 집을 바로 사기보다는 장기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당장 전세난에는 큰 효과를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동에 거주하는 박모씨(45세, 남)는 전세보증금 4억원에 거주 중에 있으나 만기가 돌아오자 집주인으로부터 1억원의 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바로 은행 직원에게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았지만 일산에 본인소유의 아파트에 은행대출이 있어 소득대비 부채상환비율(DTI)이 높아 대출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싶어도 까다로운 은행 전세자금대출 조건 으로, 은행신용도가 낮거나 은행에서 원하는 재직과 소득증빙 조건이 맞지 않아서 대출을 받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에서 은행보다 비싼 이자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다.

2금융권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상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시중 보험사에서도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은행에 못지않은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가 내놓은 전세자금대출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시세제공)의 시세의 75% 이내에서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최저 4.02% 부터 시작하여 평균 4%초반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기존 대출이 많더라도 가능하며, 재직 및 소득심사가 간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그렇다 보니 최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과 집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전세자금 대출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담당자의 이야기 이다. 동부화재에서는 대출전문 상담사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및 아파트 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경매대출(경락잔금대출), 오피스텔 담보대출등의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동부화재대출 홈페이지(www.dongbu-loan.co.kr),또는 상담전화(02-365-9666)를 통해 개인별 대출가능금액과 금리등 대출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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