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잭슨과 써니가 피부관리를 위해 독특한 모양의 마스크팩을 부착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잭슨은 용 문양이 들어간 마스크팩을, 곧이어 써니는 팬더 마스크팩을 따라 붙이며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이 사용한 마스크팩은 호랑이, 팬더, 수달, 용 등 4마리 동물의 얼굴 모양을 프린트한 것으로, 피부관리 시간을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방송에서 이 마스크팩이 눈길을 끌자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마스크팩’, ‘잭슨 마스크팩’, ‘써니 마스크팩’ 등의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룸메이트 시즌2’ 출연자들이 부착한 이 마스크팩의 정체는 ‘SNP 동물 마스크팩’이다. 국내 및 해외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단순히 독특한 비주얼로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마스크팩으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SNP 동물 마스크팩’은 이중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해 일반 원단보다 에센스를 보다 풍부하게 머금을 수 있다. 따라서 제품 속에 담긴 천연 코코넛 성분 및 다양한 유효성분을 피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코코넛 성분은 ‘생명의 액체’라 불릴 정도로 보습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록달록한 프린트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수도 있지만, 아기 기저귀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색상 원료를 사용해 안심해도 좋다는 게 SNP 측 설명. 인체피부 1차 자극시험에서도 피부 자극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상태다.
한편 SNP 동물 마스크팩은 국내 드럭스토어(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일부 매장 제외) 및 SNP화장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SNP 애니멀 마스크 4종’ 10장 구매 시 10장을 추가로 증정하는 10+10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