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2015 FW 트렌드 '마이너리티의 역습' 공개

세가지 키워드 '반전, 슈퍼브레이크, 익스프레스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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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요소가 핵심가치로 부각될 예정이다.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2015 FW 트렌드 ‘마이너리티의 역습’(Minority Counterattack)를 발표했다.

최첨단 기술의 발전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에 대한 가치가 확장됨에 따라 소수의 힘이 커지면서 기존에 각광받지 못했던 요소들이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이너리티의 역습’의 흐름 하에 2015 F/W를 이끌 프로덕트 키워드로 △반전(REVERSE) △슈퍼브레이크(SUPER BREAK) △익스프레스 힐러(EXPRESS HEALER)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반전(Reverse)는 재미적 요소만으로 제안됐던 리치한 제형들의 단점을 보완시키고, 장점과 기능은 강화시켜 주요 핵심 유형인 크림까지 확장시켜 제시한다. △슈퍼브레이크(SUPER BREAK)는 최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주는 새로운 제형들과 강력해진 효능의 제품이다.

마지막 △익스프레스 힐러(EXPRESS HEALER)는 차갑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 정화시키고 촉촉하게 케어해 피부와 마음의 휴식처까지 제공하는 제품으로 제시하고 있다.

코스온 마케팅부문 김희선 상무는 “2015년 소비자들은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명확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심으로 감성소비를 하며 과거에 대한 헤리티지와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세련된 서비스에 분명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반영해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것을 검증하는 깊이 있는 분석력과 마케팅적 통찰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가며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