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한창 일할 나이에 고민거리가 생긴다면, 현명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즘은 대부분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면서 생기는 문제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면서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 그 불편함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년’에 발생하는, 근거리가 흐려 보이는 ‘노안’이란 증상이다.
그 해결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돋보기’이지만, 외관상 나이가 들어보임과 렌즈의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누진다초점안경을 더 선호한다. 이러한 ‘누진안경’을 맞추려면 약 2~30만원의 누진렌즈 가격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누진렌즈는 단어그대로 무수히 많은 초점을 디자인 하고 정밀하게 제조하여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이다.
그런 이유로 누진안경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주)글라스바바 안경체인에서는 직접 기획, 생산, 유통하는 이른바 PB상품을 출시했다. 얼마 전 ‘코스트퍼포먼스’라는 브랜드로 안경테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3월 중순부터 전국 ‘글라스바바안경’ 가맹점에서 맞출 수 있는 ‘코스트퍼포먼스 누진렌즈’를 출시한다.
약 30%이상 저렴하게 최신디자인의 누진렌즈를 15만원의 가격대부터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기기나 PC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코팅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늘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안경 착용상태를 ‘디지털 피팅시스템’으로 정밀측정 하여 렌즈디자인 설계부터 적용한 이른바 ‘개인맞춤’으로 제공하는 고가(70~80만원)의 렌즈를 4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출 수 있도록 수년간 노력한 끝에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는 요즘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PB상품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주)글라스바바안경체인 관계자는 “이러한 상품들의 출시 배경은 좋은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과 이익을 고객과 나누는 등의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정신에서 출발하였다.” 고 전하였으며 ‘글라스바바 안경체인’ 홈페이지(http://www.glassbaba.com)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