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원료, 독특한 비주얼 마스크팩 중국 내 인지도 상승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SNP화장품이 마스크팩 순위 1위로 올라서면서 리더스코스메틱을 앞질렀다.
SNP화장품은 차별화된 원료를 앞세우며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와 `SNP 앰플 마스크 5종`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중국 내 인지도가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독특한 비주얼의 신개념 마스크팩인 `SNP 동물 마스크팩`을 출시했고 연이어 히트치면서 타오바오몰에서 지난 3월 1주차부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SNP화장품은 화장품 카테고리 전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가면서 24위를 기록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SNP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SNP는 해외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브랜드 검색량이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이에 맞춰 판매량 역시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이번에 타오바오몰에서 좋은 순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3월 9일 기준으로 타오바오 마스크팩 순위에서 1위 SNP, 2위 메디힐(클리니에), 3위 리더스코스메틱 모두 한국 브랜드가 차지하면서 K-뷰티 열풍을 보였다. 그 밖에 순위권에 든 한국 브랜드로는 6위 이니스프리, 8위 라네즈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