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전문업체 '오른', 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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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 (주)넥시스의 가구브랜드 `오른`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간활용가구를 대중화시키고 있는 가구업체 오른은 접이식침대인 `폴딩베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원룸과 오피스텔 등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소파침대, 폴딩베드 등 공간활용가구가 하나의 주거트렌드로 자리잡았고, 이에 폴딩베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른은 국내 최초로 리모컨으로 조절이 가능한 폴딩베드를 선보이며 싱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른은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폴딩베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른의 폴딩베드는 전동식이라 작동이 쉽고, 작동 중에도 손을 떼면 바로 멈추기 때문에 안전하다. 이 기능은 경향하우징페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폴딩베드와 함께 선보인 옷장, 화장대, 책상 등의 여러 가지 옵션장은 조화로운 가구배치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전시된 광폭 슬라이딩 붙박이장 `노팅힐캐슬`은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큰 문을 여닫을 때의 시원스러운 느낌과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점,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여러 공간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와 세련된 도어 디자인은 효율성에 감각이 더해져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상승시켰다.

오른은 폴딩베드와 슬라이딩 붙박이장 외에도 주방용품 등 다양한 공간활용가구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가구의 구조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활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한편 오른의 폴딩베드는 이번 3월, 월간시사매거진 `이슈메이커`에도 실릴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n.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