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지성 킬미 힐미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킬미, 힐미’에서 상대 배우에 따른 각양각색의 연기는 물론 찰떡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황정음에게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상황에 따라 애틋 달달 코믹-눈물을 오가며 능동적인 연기변신을 해내는 황정음의 풍성한 연기는 어린 시절 아픔을 지닌 오리진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생동감있게 전달하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회 오리진의 어릴적 이름이 ‘차도현’이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