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이 두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삼성은 그동안 프로젝트제로란 이름속에 공들여 쏟아부어온 결실을 이날 언팩 행사장에서 공개했다.
이날 삼성이 공식 발표한 양대 전략 폰은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된 유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전작 갤럭시S5에서 볼 수 없었던 모바일결제,무선충전,전후면 HDR카메라 기능 등으로 무장했다. 공식사진과 함께 제품들을 살펴본다.
갤럭시S6는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를 이룬 하이엔드 제품이다. 갤럭시S6(사진),갤럭시S6엣지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로서 공개 전부터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삼성 수수하고 세련된 모습의 월페이퍼가 담긴 갤럭시S6 전면부 사진. 사진=삼성삼성전자는 주로 사용하는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기능과 화면을 간소화해 쉽고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UX)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삼성
갤럭시S6시리즈에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화소의 카메라에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합성해 최적의 사진을 만들어주는 실시간 HDR 기능을 전후면 카메라에 적용됐다. 사진=삼성갤럭시S6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프로젝트 제로의 결과로 나온 유려하고 세련된 모습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메탈과 유리의 조화가 돋보인다. 사진=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무선충전 기술을 내장해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무엇보다도 디자인에서 돋보인다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메탈과 글래스를 함께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삼성은 금속의 차가움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유리가 조화를 이루면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사진=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나노 코팅으로 진주,사파이어,골드,토파즈,에메랄드 등의 색상을 구현했다. 사용자경험(UX)은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화면은 최대한 간소화 했다. 사진=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에는 업계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 지원 LPDDR4와 UFS 메모리가 탑재됐다. 사진=삼성 갤럭시S6엣지는 양측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연스런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갤럭시S6 모델들에는 5.1인치 초고화질(QHD, 1440X2560)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사진=삼성
충전은 무선을 지원한다. 무선충전표준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의 인증 모두 획득했다. 두 표준을 충족시킨 스마트폰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유일하다. 유선충전 능력은 갤럭시S5보다 1.5배 빨라졌고 10분간 충전만으로도 4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사진=삼성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로는 삼성의 모바일 지불결제시스템인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은 물론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바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경쟁사인 애플페이보다 유리하다. 사진=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