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릴샴 영구 탈락, 제이스 합류…알고보니 과거 펜싱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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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새 멤버 제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이스의 독특한 이력 역시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걸그룹 미스에스 제이스가 합류해 탈락자를 선정하는 랩 배틀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메타는 팀의 마지막 래퍼로 제이스를 선택, 릴샴은 영구 탈락했다.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미스에스로 합류했으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으로 바꾼 `좋아보여 Part.2`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제이스의 프로필에는 1999년까지 전국체전과 국제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