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1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간담회를 열고 ICT 융·복합 산학협력 모델 발굴 및 방산소재 연구개발(R&D)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전파의 응용범위가 방송통신을 넘어 에너지, 의료, 국방, 항공우주, 자동차, ICT 융합부품 분야 등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KEIT는 학회와 연계해 상호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