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작명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자들의 작명센스`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되었다.
게시된 사진 속, 기자들의 메일 주소가 화제가 되었다.
이효용 기자는 ‘효용’이라는 뜻의 ‘utility`로, 최선중 기자는 ’best-ing`, 신선민 기자는 `freshmin` 등의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 있는 작명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기자들이라 센스가 남다르다” “앞으로 메일 주소는 센스있게 만드는걸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