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황홀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문태주(김상경 분)과의 결혼을 위해 예비시모 백설희(나영희 분)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강심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백설희는 “디테일이 좀 현란하다” “어깨선이 좀” “이건 고루하다” “너무 평범하다” 등 흠을 잡았다.
결국 차강심은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전화를 걸어 “저 좀 살려주세요. 벌써 16번째 입고 있다. 이러다 쓰러지겠다”고 호소했다.
김현주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중에, 그녀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주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모든 웨딩드레스가 다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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