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부스, 친환경 전기차충전소로 변신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외면 받아온 공중전화 부스가 전기차 충전인프라로 활용된다. KT링커스·한카·코디에스는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용 완속충전기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중 전기차 셰어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전기차 충전소에서 한카 직원이 전기차 충전 테스트를 하고 있다.

Photo Image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