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신인’ 소나무의 서브보컬 나현과 로우랩퍼 디애나(D.ana)가 스포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금일(13일) 소나무 나현과 디애나는 트위터를 통해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에 한창 몰두하고 있는 사진과 둘의 미모가 돋보이는 ‘자체발광’ 셀카를 게재했다.
소나무 나현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서 나현과 디애나는 독특한 패턴의 레깅스와 흑백 조화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입은 채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다. 동갑내기 나현과 디애나는 데뷔곡 ‘Deja Vu(데자뷰) 속 파워풀한 칼군무로 다져진 극세사 개미허리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나현은 “여러분, 동갑내기 저 나현이! 그리고 디애나랑 둘이서 어떤 촬영을 했을까요? 두근두근거려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멤버 디애나 역시 트위터에 유연성이 돋보이는 스트레칭 사진을 게재했다. 몸을 풀고 있는 나현과 디애나의 늘씬한 다리라인은 싱그럽고 상큼한 비쥬얼로 소나무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초대형 신인답게 완벽한 몸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나현과 디애나는 소나무 내에서도 ‘장신 라인’으로 꼽히는 21세 동갑내기. 각각 169cm, 170cm라는 늘씬한 키를 가진 나현과 디애나는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연예계 유망주다.
무결점 몸매 소유자 멤버 나현과 디애나가 속한 소나무는 최근 가온 앨범차트 판매 순위에서 데뷔앨범 ‘데자뷰’로 1위를 차지하고, 지난 주 공중파 음악방송 이후 포탈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