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을 총망라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가 오는 22일(목)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MC를 맡은 김나영은 “가장 빠르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직접 반영되는 등 밀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인 김나영, 톱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김나영은 파이팅 넘치는 그녀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그 속에 녹아 있는 이 시대의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세계 모델 순위 27위에 빛나는 탑모델 박성진은 서울의 숨겨진 골목이나 가게를 직접 거닐며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펑키한 스타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뷰티패션 워너비, 아이린은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 비법과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지현의 신혼집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양태오 디자이너는 작은 변화로도 큰 감동을 주는 감성적인 리빙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스타일 문신애 PD는 “온라인과 온에어 플랫폼의 융합으로 시청자들이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4명의 MC 외에도 방송 중 스페셜 MC들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스타일 라이브’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온스타일, XTM, O’live를 통해 동시 방송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