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2015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따스하고 편안한 신년을 맞기를 기원하며 ‘윈터 패키지(Winter Package)’를 15년 2월 28일(토)까지 선보인다.
윈터 패키지에는 더케이호텔서울 디럭스 트윈룸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휘트니스 2인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배려해 어린이 조식 뷔페의 경우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쉐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키친을 비롯해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겨울 특선을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에서의 2인 디너 이용권(7만3천1백원)과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 도시 베네치아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에서 봉골레 파스타 2인 식사권(3만6백원)을 선택할 수 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윈터 패키지와 함께 근처 예술공원에 자리잡은 조각품의 인증사진을 한 장 제시하면, 1층 로비라운지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근처에 자리잡은 겨울 숲으로 산책을 나선 고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따뜻한 커피의 온기와 함께 겨울 숲의 아늑함을 경험할 수 있다.
The-K호텔서울 홍보팀 한성희 팀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바쁘게 보냈던 2014년을 정리하고, 2015년을 의미 있게 맞이하길 원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아늑한 겨울 숲 속에 자리잡은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윈터 패키지와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 가격은 18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문의는 02-57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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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