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가 부산지사점을 12월 9일(화)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사에서는 부산지사점 오픈과 함께 부산 지역에 ‘러브펫멀티펫샵’ 매장 개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러브펫멀티펫샵 부산지사점’은 15평 규모의 매장으로, 애견용품부터 애견미용, 애견분양, 강아지 훈련, 애견 호텔, 애견 유치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 오픈 전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 영세하고 비위생적인 애견샵과 달리,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브펫코리아’의 인지도도 이러한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본사 측은 얘기했다.
‘러브펫멀티펫샵 부산지사점’ 조혜원 점주는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펫샵이라 준비에 막막했는데, 러브펫코리아의 수의사, 애견 훈련사, 반려동물 간호사로 구성된 본사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준비부터 오픈까지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부산1호점인 만큼 많은 반려동물과 애견들에게 편한 쉼터를 제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멀티펫샵’은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 반려동물에 관한 서비스를 한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본사 직원들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입점하는 곳마다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지사점에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용품가격 할인 이벤트,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친 건강한 반려동물 분양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완동물샵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 본사 관계자는 “부산지사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부산 지역에 더욱 많은 러브펫멀티펫샵 매장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본사에서는 부산지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펫코리아’는 2014 한국 프랜차이즈대상 신상 브랜드상을 수상하며, 객관적인 경쟁력과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2014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적용해 시상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펫코리아’는 일산백석점, 하나로클럽 삼송점, 부산지사점을 오픈하고, 2015년에도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국에 매장을 개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 신정점도 12월 중순경에 오픈할 예정이라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