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 기상캐스터 몸매가 화제다.
지난 3월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기상캐스터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선은 "작은 키가 콤플렉스다. 프로필상 키는 162cm다"라며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월 KBS2 `1대100`에 출연해 600:1의 경쟁률은 극복한 비법에 대해 "운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겸손함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상 캐스터가 된 이유에 대해 "텔레비전을 봤는데 기상캐스터가 너무 예쁘고 천사 같았다. 그래서 대학 4학년 때 부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나는 신기하게 군대에서 인기가 많다. 군인들이 KBS `뉴스 9`를 점호하기 전에 많이 보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꿈 속에서 저를 만난다고 하더라"라며 스스로를 `군통령`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선 캐스터, 반전 몸매", "김혜선에게 이런 섹시함이?", "김혜선은 엄친딸", "김혜선씨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