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까지 전해진 뜨거운 ‘원적외선 반신욕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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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에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년층의 건강을 위해 백령도, 북도, 자월도 등 도서지방에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설치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백령도에 처음 시범적으로 설치가 되었는데 혈액순환 촉진, 수족냉증 완화 등 주로 노년층이 겪는 증상에 효과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현재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북도, 자월도, 덕적도, 승봉도까지 원적외선 반신욕기 설치가 확대되었다.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손발이 차고 저리며 어깨가 결리는 혈액순환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년층에게 나타나는 손발 저림이나 냉증, 시린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설치된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헬스리아 제품으로 물 없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꺼짐 기능 탑재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세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친환경 RoHS인증을 획득하여 피부가 약한 어르신이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헬스리아의 관계자는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어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철 노약자들의 시린 무릎에 통증을 완화하는데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섬의 경우 배송 여건이 좋지 않지만 헬스리아는 자체 배송팀을 보유하고 있어 아무리 먼 섬이라도 원활하게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추가 설치되는 지역에도 어르신들께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