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20일 경기 여주군에 위치한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방화·방범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FILK 품질인증 제도’와 관련해 지난 4월부터 도난방범설비에도 이를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건설사, 건축설계사, FILK 인증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FILK 품질인증’은 연구원이 제정한 국제 수준의 인증 기준에 따라 벽·보·기둥 등의 건축구조나 재료, 소화기·소화약제·경보설비·소화설비 등의 소방용 기계 및 기구, 방화·방범 등 공공안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인증시험을 실시한 뒤 우수 제품에 한해 마크를 주는 민간자율 품질인증제다.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면 보험 가입시 건물화재보험료는 최대 60%까지, 제조물책임(PL)보험료는 5%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