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14]"기업 간 협력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전자신문이 8개 기업지원 협단체가 모여 만든 산업기술혁신단체장협의회(TI Club)와 공동으로 기업 간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자리는 오는 11월 25~26일 이틀간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할 ‘테크비즈코리아 2014-기술사업화, 대한민국 창조경제엔진’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TI Club은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스닥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학연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한국테크노파크협회 등 8개 협단체가 주도하는 협의체입니다. 주로 기업과 관련한 현안논의와 대정부 정책 등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대표와 연구소장, 연구관리 및 기술사업화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기업-중소기업간 기술사업화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협업사례를 공개한다.

협업사례를 들어보면 왜 그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수 있다.

주제발표는 권혁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았습니다. ‘기술사업화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협업사례로는 김대영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상무가 ‘대기업-중소기업 협업’, 홍진표 하이케이텔레콤 대표가 ‘중소기업-중소기업 간 협업’,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센터장이 ‘해외 협업현황-일본을 중심으로’를 공개한다.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됩니다. 패널토론은 주상돈 전자신문 부국장이 맡아 기술사업화 전반을 정리한다.

○ 주제 : 기술사업화 현황과 과제

○ 일시 / 장소 : 2014. 11. 25(화) 13:00~15:00 / 대회의실

※문의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정책기획팀(02-3460-9035)

[테크비즈코리아 2014]"기업 간 협력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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