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이 지난 14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 161명과 함께 2014년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는 ‘CEO! 지역장과 通하다! 만사소통 산행’ 행사를 청계산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161명의 지역장에게 각 지역의 대표로서 본부와 영업현장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격려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2014년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행장(뒷줄 왼쪽 네번째)이 행사를 마치고 함께 참석한 임원 및 지역장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