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다크에덴’ 서버중 하나인 ‘스나고브 월드’만을 위한 첫 번째 캠페인 ‘스나고브 리턴즈’를 22일부터 진행 한다. ‘다크에덴’은 세계 최초의 뱀파이어 MMORPG로 10년 넘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게임이다.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세종족이 피의성서와 그 힘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PvP, RvR을 주요 콘텐츠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열리는 성서전 등 ‘다크에덴’ 만의 PvP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다양한 캠페인 등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스나고브 서버를 대상으로 10월 22일 정기점검후부터 11월 26일 정기점검 전까지 5주동안 열릴 계획이다.
먼저 ‘워프 캐릭터! 오시리스’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동안 스나고브 월드에 캐릭터 생성을 워프 캐릭터인 오시리스(181레벨)로 할 수 있다. 게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크에덴’ 최초로 181레벨 캐릭터를 바로 지급한다. 캐릭터에게는 장비, 스킬북, 경험치 아이템 등이 추가 지원된다. 프리미엄 카드, 타버린 원본서, 기여도등 다양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레벨 달성’ 캠페인은 스나고브에서 일정 레벨 달성 시 전원에게 누트 장비 풀 셋트를 지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토트 10등급 이하의 캐릭터가 2차 승직 이상 달성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길드’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동안 스나고브 월드의 길드 창설금이 무료로 전환되고 길드원 20명 이상인 길드 전원에게 매일 상급 모래시계를 선물 한다.
‘성서전’ 캠페인은 ‘매일 즐기는 피의 전장!’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성서전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해 ‘다크에덴’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게 해줄 계획이다.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나고브 뭉치면 쏜다!’는 타이틀로 열리는 미션 이벤트는 기간 동안 스나고브 접속자 증가 목표 달성에 따라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다크에덴’의 모든 유저들을 위해 ‘클린’ 캠페인과 ‘데드바디’ 이벤트도 준비했다. ‘클린’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되는 동안 개인 정보 변경자 대상으로 ‘혼돈의 경험의 돌’을 장바구니로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데드바디’ 이벤트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크에덴’ 본서버와 넷마블 유저 대상으로 10월 22일 정기점검 후부터 11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 내 출현한 ‘할로윈 데드바디’를 처치하면 ‘빨간색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개봉 시 다양한 아이템 중 1종을 획득 할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의 장도 준비했다. ‘스나고브 월드 유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에 반영할 것’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모든 월드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다크에덴’ 제작실 최성일 실장은 “이번에 준비한 ‘스나고브 리턴즈’ 캠페인을 기점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다크에덴’ 모든 월드의 유저들을 책임지고 만족 시켜드리겠다”며 “오랫동안 ‘다크에덴’을 사랑해주신 유저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