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과의 신혼생활 언급 "침낭에 꾸역꾸역 들어와"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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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출처:/매직아이

최원영 심이영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최원영은 10월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 "난 요즘 홈캠핑에 꽂혀 있다"고 밝혔다.

캠핑 장비를 집에서 활용하는 홈캠핑에 꽂힌 최원영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코펠, 랜턴, 캠핑용 의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캠핑용품으로 가득찬 최원영 심이영의 신혼집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원영의 집 거실 한쪽에는 텐트가 펼쳐져 있었고, 입을 수 있는 침낭도 준비돼 있었다.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렸다.

최원영은 "아내 심이영과 텐트에서 같이 잔 적도 있고, 아기를 볼 때 낮은 캠핑 의자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효리가 아내 심이영이 같이 들어가 잔 적이 있냐 묻자 최원영은 “꾸역꾸역 들어오더라구요” 라고 말해 신혼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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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