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조폐공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한남대는 16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활동 및 기술정보 교환 △보유 장비와 시설, 도서 및 자료 공동 활용 △인력 양성 및 재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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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한남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족회사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한남대 산학협력단은 2012년 가족회사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회사들과 나눔 및 기술 교류를 펼치고 있다. 최근까지 조폐공사를 포함해 총 278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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