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채연 룸메이트
방송인 채연이 3년만에 방송 출연을 해 화제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11일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연의 `룸메이트` 출연은 정식 섭외를 통한 것이 아니라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채연을 비롯해 god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함께 깜짝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채연은 가끔 국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 외에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건 약 3년 만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채연은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채연은 지난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 ’토크&시티5‘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중국활동에 전념해왔다. 그는 올해 중국드라마 ’한동‘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 채연 출연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채연, 채연 진짜 오랜만이다", "룸메이트 채연, 채연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룸메이트 채연, 채연 예전에 인기 많았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채연 룸메이트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