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비행이 끝나면 눈앞에 펼쳐지는 건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 하늘. 울창한 열대나무와 진한 바다 내음이 느껴지는 공기에 피로가 사라지는 괌에 흠뻑 빠져보자.
기존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뿐만 아니라 10월부터는 유나이티드항공을 통해서도 괌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 괌 여행은 약 4시간 반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이 적은 편. 황금 같은 연차를 비행시간으로 버리기 아까운 직장인, 태교여행을 준비하는 임산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괌은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장소다.
휴양과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괌의 최대 장점. 따뜻한 기후와 안전한 치안 등이 잘 구비되어 있는 괌은 휴양지로서도 좋지만, 전 지역 면세구역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수단과 다양한 쇼핑몰, 곳곳에 위치한 맛집 등이 휴양에 활기를 더해준다. 휴식과 보상. 괌 여행은 이 두 마리 토끼를 얻게 해준다.
괌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괌’이다. 시내에서 걸어서 6분 밖에 안 걸리지만시내를 등지고 풀장과 해변을 품고 있기에 호텔 안은 한가롭고 조용하다.
한국인 투숙객을 위해 하얏트에서는 한국인 직원과 인턴을 추가적으로 선발하여 곳곳에 배치해 고객들이 숙박 중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또한 호텔 이름에 걸맞게 품격 있고 웅장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식이 목적인 휴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하얏트 레스토랑은 휴양지에서의 또 다른 기대거리. 여행사를 통해 하얏트호텔을 예약한 고객들은 플러스카드라는 식사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데, 호텔에 체류하는 동안 이 카드 하나면 호텔 레스토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진정한 이탈리안 요리와 감동적인 세계 와인을 제공하는 ‘알 덴테’, 테마 부페 런치와 브런치 그리고 푸짐한 시푸드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라 미렌다’, 전통적인 일식에 현대감각이 돋보이는 일본요리를 더한 ‘니지’, 폴리네시안 전통 민속공연과 선셋을 감상하며 즐기는 바비큐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휴양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하나투어는 10월 1일 하나TV쇼핑 하얏트 상품을 오픈한다. 이 상품에는 슬림플러스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일정 중 매일 조식과 중식을 호텔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선셋BBQ도 1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시내 맛집을 찾아 즐기는 재미를 위해 2회의 석식은 자유식으로 남겨두었다.
또한 전 일정 동안 스마트폰을 대여해 주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해 맛집 검색이 가능하다. 위급 상황시에는 무료로 담당 가이드에게 전화가 가능하다. 또 현지 내츄럴팩터스에서 판매중인 코코넛오일과 비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제품은 휴양객들이 한국에 돌아와 해외 배송을 주문 할 정도로 평판이 좋다. 또 $60상당 씨그릴 레스토랑의 특식 1회 및 동양 최대 터널식 수족관 언더워터월드 관람권을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괌으로 출발하는 12월 18일전까지 한달 동안 예약 가능하다. 리얼 힐링을 컨셉으로 나온 이번 상품은 문의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goo.gl/W8UxX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