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교육방송 스쿨iTV(대표 장현덕)는 초등학교 도서관에 영어도서 1,000여 권을 무료 기부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기부는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 대상으로 방과 후에도 지속적인 케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 다양한 취미활동과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생으로 대상학교는 각 구별로 5개교로 선정하고 강좌개설, 내용, 강사선정 및 운영장소는 학교 실정에 맞도록 조율하여 결정하며, 스쿨iTV는 영어도서관 구비를 위한 영어도서를 학교에 기증하고 강사 및 영어독서프로그램 지원을 하며, 학교는 공간 대여와 부수적인 운영지원을 한다.
이번 교육기부와 프로그램 운영의 목표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지역사회 학교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교육의 구심점 역할 ▲학생들의 잠재 능력개발 및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 청사진을 갖게 함 ▲독서를 통한 실질적인 자기주도학습법을 습득하며 이를 통해 자신감 및 자존감을 향상 시킨다.
교육담당 박지우 총괄본부장은 이번 교육기부사업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세계 수준의 영어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경감효과와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스쿨iTV(www.schoolitv.com)는 “앞으로도 창의적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비영리적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