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 청, "제시카와 결혼설? 할 때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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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 청 출처:/질리안 청 타일러권 웨이보/

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 청

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 청이 화제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결별한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질리안청은 이미 2001년 홍콩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인 EEG의 신인발굴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질리안청은 현재 홍콩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음반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며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스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의 왕성한 활동은 물론이고 TV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자신의 끼를 발산, 각종 다양한 제품의 광고에서 끊임없이 제의를 받고 있다.


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 청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