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광열기 회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코파트너즈(전춘식 회장·사진 왼쪽)가 중국투자상회 (루하이핑 회장)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중국투자상회는 중국 시장에 4500여 회원사를 둔 협회이다. 이 협회는 중국 상업시장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로 한국의 상공회의소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투자상회는 에코파트너즈 발열기 ‘RAVI’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광열기 ‘RAVI’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 소재 나노 코팅 열 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난방시스템으로 개발돼 기존의 제품에 비해 월등한 에너지 효율을 증명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4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된 에코파트너즈의 전춘식 회장은 “중국시장에서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개발된 ‘RAVI’의 한국 시장 출시를 통해 한국 의 농·어업 분야와 에너지 분야에 효율성을 증대, 실질적인 수익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