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코리아(대표 이종덕)는 마그네틱 회전(로터리) 위치 센서 ‘AS56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텐셔미터는 기계적인 위치 변화를 통해서 전기적인 출력 신호의 양·크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 제품은 가변 저항의 출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기존 포텐셔미터를 대체할 수 있다. 전체 회전 각도(0~360°)에서 12비트 해상도를 제공하고 노브(knob)와 다이얼을 포함하고 있어 각변위 측정이 가능하다. 저가형 2극 자석과 이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보급형 포텐셔미터의 가격과 비슷한 비용으로 각도 측정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 확보가 용이하다.

자기장에서 변화를 측정하는 비접촉식 감지 기법으로 기계식 와이퍼가 전도성 전기자를 따라 움직이는 접촉식 포텐셔미터보다 신뢰성이 높다. 먼지·습도·수분 등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총 4가지 전력 절감 모드를 구현하고 1분 이상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최저전력 모드(최대 전력 소모량 1.5㎃)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을 넣어 포텐셔미터의 강점이던 저전력 특성도 갖췄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