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일하기 좋은 기업’ 4년 연속 1위

삼천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도시가스부문에서 1위에 올라,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산업계 종사자 6200명, 인사 전문가 300명 등 총 6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기업의 비전, 인재 관리 시스템, 기업 문화, 구성원 몰입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삼천리는 도시가스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 집단에너지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구성원들에게 탁월한 비전을 제시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임직원의 전반적인 행복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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