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동생 하루토
추사랑이 동생 앞에서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추사랑은 지난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야노시호, 사촌동생 하루토와 함께 요요기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토는 물놀이 중 물이 눈에 들어가 울음을 터뜨렸고 야노시호는 하루토를 품에 안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끌던 유아용 차를 끌기 시작했고 하루토를 태우고 몸소 끄는 배려를 보였고, 추사랑 덕분에 하루토는 눈물을 그쳤다.
또 추사랑은 음식을 먹다 입에 묻힌 하루토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다 야노시호에게 "(하루토) 입 닦아줘요"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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