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토마호크(Tomahawk)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토바이다. 지난 2003년 닷지(Dodge)에서 데뷔한 이 오토바이는 4개에 이르는 바퀴와 거대한 엔진을 갖추고 있다. 최고속도는 676km/h에 달한다. 마하 0.55로 달리는 것이다. 기압과 온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음속보다 0.5배 이상 빠르다는 얘기다.
토마호크는 9대만 제작했으며 가격은 55만 달러(한화 5억 6,000만원대)라고 한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