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래식 TV, 42인치도 출시

LG전자는 6일 로터리 방식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 느낌을 살린 42인치 클래식 TV(모델 42LB640R)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32인치 클래식 TV의 후속작으로 19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디자인이다. 풀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스포츠·힐링 모드 등 특화 기능도 있다. LG전자 모델이 42인치 클래식 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