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김태균 힘든시기
정찬우가 동료 김태균에 대해 뜨거운 우정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정찬우는 김태균이 최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김태균과 함께 20년을 일하면서 지금 (김태균이 )속상한 일이 많은 때다. 불행을 몰아서 오지 않나. 그 감정이 헤아려지지만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쉽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위로를 표했다.
이어 정찬우는 "이를 잘 이겨내고 있는 김태균이 고맙다. 데뷔 시절 어리게만 보였던 동생이 친구가 된 느낌"이라며 김태균을 대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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